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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 인문대 뒤 돈까스 - 그 밥상Food in South korea/Gourmet 2018. 1. 28. 22:24
가격은 6천원, 양도 고기의 맛도 밥에 올려진 가루의 간과 샐러드도 훌륭했다. 다른 메뉴들 조금씩 먹어보고 싶은 곳. 튀김옷 맛있었고 무엇보다 '대학가'의 물가가 바뀐 걸 체감한다. 밥위에 얹을 수 있는 저 작은 가루들은 참으로 맛있다. 고기를 좀 더 가늘게 썰어준다는 특징이 있다. 진성아 정말 여기는 싸고 맛있구나. 학교 앞 사명선은 이제 잊으련다. 이제 떠나보내련다. 이제 학교앞의 대학가는 조금 마음속에서 접어두련다. 김치가 없는 건 아쉽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