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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drich smetana '나의 조국' 연작 교향시중 2곡, "Ma Vlast, No.2 The Moldau"음악 2013. 8. 17. 19:02체코 국민음악을 정립한 스메타나의 연작교향시는 비록 제목을 모르더라고 매우 익숙한 곡이다.체코지방을 우리는 보통 '보헤미안의 땅'이라고들 부르는데, 이 보헤미안도 사실은 동유럽, 그러니까 자신의 국가를타의에 의해서 잃고 돌아다니는 영혼들을 가리키는 것이다.베토벤처럼 귀가 멀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당시 음악에서 '민족음악'의 성격을 나타냈던 스메타나의 음악을 찬양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