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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케 슬림 아이폰 6S 프로스트 화이트 / Ringke Slim for IPhone 6s Frost WhiteReview about product 2016. 10. 21. 13:55
오늘 리뷰할 제품은 링케 슬림(Ringke Slim) 입니다. 아이폰 6s(IPhone 6s) 크기로 제작된 제품에 해당합니다. 현재 네이버에 검색하면 배송비 포함 약 9500원 가량이 나옵니다만,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좀 쓰고 해서 약 6천원 정도에 샀습니다. 플라스틱 케이스 중에서도 '하드 케이스'가 필요했는데, 제가 가지고 있던 검정색 가죽케이스와 검정색 TPU 케이스(캡틴아메리카)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하드 케이스를 마련했습니다.
보통의 회사들은 IPhone 6s와 6의 케이스 사이즈 구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만, 특이하게도 이런 형태의 하드 케이스들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. 세부 측정치에서 '두께 차이'가 약 2mm정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.
먼저 도착하기로는 이렇게 도착했습니다.
그 다음에 포장을 뜯으면
'에코 패키지'라고 적혀있군요. 아마존의 인정받은 셀러다, 높은질을 보장한다, 이베이나 아마존의 리셀러들에게서 사면 워런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등등을 적어놓고 있습니다. '리어스'라는 회사가 정말 커졌음을 실감할 수 있어요.
이제 착용샷입니다.
뒤집어 놓고 찍은 사진, 얼핏 보면 상단부 쪽 공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!?
사실 이렇게 뒤집어 놓고 다시 보면 거의 비슷한 길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. 양 사이드에 위치에 있는 플라스틱 홈은 플라스틱이 잘 벌어져서 기기가 잘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고 있고요.
볼륨버튼이랑 슬립버튼이 위치한 측면부 역시 상당히 깔끔한 마감을 볼 수 있습니다.
카메라가 인접해있는 후방부는 얼핏 보면 케이스가 얇아서 카메라의 높이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을까 하지만,
실제로 이렇게 옆에서 찍어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이 정도면 충분하군요. 핏감은 아주 좋고 하드 케이스이지만 코팅처리를 해서 나쁘지 않은 그립감을 보여주며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