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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 후문 돈까스 - 최고당Food in South korea/Gourmet 2018. 1. 28. 22:25
돈까스 3800원 - 히레까스에 가까웠던 것 같다. 배가 고파서 각자 미소와 돈코츠 라면(3800원씩)을 하나씩 더 붙였다. 허겁지겁 15분 컷. 정신 없이 먹다가 이야기 조금 하고 먹고 이야기 조금 하고. 모던한 인테리어 돈까스 집이 최고당 근처에 하나 더 있었는데 최고당이 골목 안이라 그런지 뭔가 정감 있었음. 돈까스 자체의 양은 3800원인 만큼 적어야 하는 게 맞고, 만약 6000원 돈까스 올인 제품이 있다면 그걸 먹어보고 싶기도.... 그나저나 김치가 없어서 아쉽다. 체인이라는 점이 조금 이색적..체인이라고 느끼지 않았어..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양날의 칼인 것 같다..